'섹션' 싸이 "'젠틀맨'은 그냥 클럽음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14 16: 40

가수 싸이가 자신의 신곡 '젠틀맨'의 장르는 '그냥 클럽음악'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싸이의 단독콘서트 '해프닝' 기자회견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싸이는 "내 신곡을 듣고 그냥 클럽음악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맞다. 장르가 그냥 클럽음악이다"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싸이는 "'젠틀맨'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고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프닝'을 열고 4만 5천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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