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해진, 김치찜 위해 귀요미송..'귀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14 18: 30

배우 유해진이 김치찜을 얻기 위해 극구 마다하던 귀요미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김치찜을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의 제안대로 귀요미송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 볼락만 획득하는 데에 그쳐야 했다. 그러나 음식을 해주시는 어머니의 부탁에 따라 두릅을 추가로 획득했다.

그러나 점차 떨어져가는 반찬에 멤버들은 김치찜을 요구했고 이에 제작진은 "유해진씨가 귀요미송을 부르면 김치찜을 통째로 주겠다"고 제안했다.
앞서 귀요미송을 거부했던 유해진은 잠시 고민, 이내 "1 더하기 1은 귀요미"라고 귀요미송을 부르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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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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