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손시헌, '유니폼이 찢어져도 좋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4.14 18: 58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11회 연장 접전 끝에 손시헌의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
연장 11회 말 두산 공격 2사 3루 상황 2번 손시헌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오재원에게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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