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 2·3호골 작렬...6G 만에 득점포 가동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4.15 01: 02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2·3호골을 작렬했다. 6경기 만에 득점포 재가동이다. 
지동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안방인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기록하더니 후반 10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원맨쇼를 펼치고 있다.
한 두 차례의 슈팅으로 영점 조준에 성공한 지동원은 전반 28분 회심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 발에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5분 두 번째 골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노골로 판정되며 아쉬움을 삼킨 지동원은 후반 10분 통쾌한 왼발 슈팅으로 다시 한 번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월 23일 호펜하임전서 독일 무대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던 지동원은 6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지동원의 2골에 힘입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3분이 지난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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