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7번째 멀티히트...12G 연속 출루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4.15 07: 08

신시내티 레즈의 한국인 강타자 추신수(31)가 4경기만에 2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막전부터 1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안타 행진은 3경기로 늘었고 타율은 3할4푼1리에서 3할5푼4리로 상승했다. 7타점 11득점. 시즌 12경기에서 7차례 멀티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추신수는 5타석 3출루로 출루율을 4할8푼3리까지 끌어올리며 내셔널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포문을 열었다.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선발을 가진 피츠버그의 우완 필 어윈을 선두 타자로 타석에 올라 중전 안타를 때리고 나갔다. 후속 타자들의 연속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브랜든 필립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두 번째 타석인 2회 1사 1·2루에서는 2루타를 때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5경기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4회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고 6회에는 오른쪽 허벅지를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는 피츠버그에 7대 10으로 역전패했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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