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 동영상에서는 담당 박현철 기자를 통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전력을 평가해봤습니다.
박 기자는 올 시즌 대권을 노리는 두산이 "최소 5위"에 들 것이라고 평했는데요. 그만큼 넘치는 자원을 바탕으로 탄탄한 전력을 꾸렸다고 봤습니다. 또 FA로 복귀한 홍성흔이 없을 때 두산 분위기는 어땠는지, 홍성흔이 김동주와 조화를 어떻게 이룰지 살짝 이야기 했네요. 여기에 계투진 홍상삼의 복귀, 몸을 불렸다가 다시 뺀 오재원의 사연 등도 포함됐습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중견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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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우충원 기자, 박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