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사랑해도 될까요' 출연 유력 '2년만에 안방컴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4.15 14: 45

배우 윤상현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전망이다.
윤상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해도 될까요’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라 현재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OSEN에 “윤상현의 출연이 유력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연상연하 네 커플의 연애 이야기를 담는 멜로 드라마로, 앞서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본은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박형기 PD가 함께 한다.

윤상현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출연 이후 일본과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출연이 성사된다면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이 된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현재 방송 중인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전파를 탄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