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이광수가 QTV의 캠페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QTV는 '예능을 큐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채널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로 예능과 연기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광수를 캠페인 모델로 전격 기용, QTV가 추구하는 특별한 예능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이번 '예능을 큐 하다' 캠페인 광고는 QTV가 손을 대면 평범한 토크쇼, 요리, 뷰티쇼도 더 특별하게, 놀랍게, 예능스럽게 탈바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QTV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새로운 재미에 눈 뜨는 시청자의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이광수는 이 캠페인에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연기자다운 진지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촬영 중 모든 스태프의 웃음이 터진 상황에서도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진지한 모습을 유지하는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줘 박수 세례를 받고, 자신이 웃겨야 하는 컨셉트의 촬영에서는 망가지는걸 겁내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촬영에 임하는 근성을 보였다.
더구나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맑은 웃음 연기로 현장의 모든 스태프의 호감을 자아내어 광고 모델로서의 숨겨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QTV는 지난 13일부터 '예능을 큐 하다'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독창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예능 전문 채널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콘텐트 면에서도 케이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하하 모자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리얼 메이트' 시리즈, 1세대 아이돌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지트 리얼리티 '20세기 미소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한 예능을 만들어내는 QTV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광수의 QTV 광고는 QTV, QTV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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