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고현정 동료교사로 '여왕의 교실' 합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15 17: 54

배우 최윤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다.
최윤영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윤영이 신입 선생님 양민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영이 맡은 양민희는 미모와 성격 모두 완벽한 인기 선생님. 또한 권위적이며 차가운 주인공 마여진(고현정 분)과는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적극적인 교사다.

최윤영은 전작인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선보였던 특유의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양민희 역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독선적이고 웃지 않는 차가운 여교사와 학생들의 1년여에 걸친 갈등과 투쟁을 그린 드라마로,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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