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교체' 셀타비고, 마요르카에 0-1 패... 최하위 추락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4.16 05: 49

박주영이 교체출전한 셀타비고가 최하위로 떨어졌다.
셀타비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와 30라운드 원정경기서 0-1로 패했다. 셀타비고는 6승 6무 19패 승점 24점으로 20위로 떨어졌다. 셀타비고는 마요르카에 밀려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간 셀타비고는 강등권에 머무르고 말았다. 
19위 셀타비고와 20위 마요르카의 대결은 볼만한 상황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리한 플레이만 계속되면서 불안감이 계속됐다.

하지만 집중력이 높았던 것은 홈팀 마요르카. 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문전에서 차 넣으며 마요르카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반면 이날 후반 32분 마리오 베르메호와 교체 되어 그라운드에 투입 됐지만 별다른 활약없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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