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女골프 세계랭킹 1위 올라...최나연-유소연 4·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4.16 08: 00

박인비(25)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인비가 스테이시 루이스(28, 미국)를 따돌리고 세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청야니(24, 대만)가 3위에 자리한 가운데 최나연(26, SK 텔레콤)과 유소연(23, 하나금융그룹)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그간 한국 선수 중에는 신지애(25, 미래에셋)가 26주간 골프여제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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