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세계적인 축구선수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아내 실비에 반 더 바르트(32)가 최근 마릴린 먼로 기념관을 방문하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스커트가 들리면서 파파라치 카메라들 앞에 속옷을 노출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고 마릴린 먼로가 환상적인 지하철 환풍기 위 스커트 노출신을 연출했던 장면과 비슷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뺨치는 미모와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실비에는 지난 2009년 유방암 선고를 받아 한동안 항암 치료를 받았으나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