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만삭 모습 '파파라치 포착'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16 09: 13

[OSEN/ WENN 특약]] 섹스비디오 유출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임신으로 확 달라진 모습을 파파라치 카메라에 들켰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예전 날씬했던 글래머 몸매는 간데없고 만삭을 앞둔 임산부의 평범한 동네 외출 일상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은색 속옷과 회색 트레이닝 바지만 입은 ‘섹시 셀카’를 공개했던 것과는 전혀 딴판이다. 이 사진은 킴 카다시안이 다이어트를 맹세한 후 올린 것으로 그녀의 다이어트가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검은색 스포츠 브라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가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한편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가 된 킴 카다시안은 유명 랩퍼인 카니예 웨스트와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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