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너무나 예쁜 쌍둥이 자매 '찰칵'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16 09: 39

[OSEN/ WENN 특약] 할리우드 톱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가 미국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을 등교시키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동료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13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는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파커는 “(아이들을 만났을 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험이다.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됐다. 하지만 몸의 사이즈나 손 모양, 머리카락 색깔, 코와 눈 등 모두가 무척이나 새로웠다. 아들 제임스 윌키를 얻을 때와는 너무나 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패셔니스타인 파커는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 할스톤 앤 할스톤 해리티지 CCO를 맡고 있다 .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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