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주원, 광고 계약 줄줄이 연장..'믿음직'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4.16 09: 40

스마트한 매력이 빛나는 '대세 배우' 주원이 광고계에서 신뢰성 있는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주원은 생애 첫 광고 광고 촬영을 했던 아웃도어 브랜드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 향후 2년간 메인 모델로 더 활동하게 됐다.

 
이 브랜드는 젊은 아웃도어, 즐거운 아웃도어라는 모토를 내건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브랜드 측은 주원이 명품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쌓은 신뢰뿐만 아니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서 보여준 밝고 친근한 매력 등이 브랜드 콘셉트와 이미지 제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드라마와 영화 또 1박2일에서 보여준 바른이미지로 많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첫 모델 발탁을 해준 브랜드에 대한 의리로 더 좋은 제안들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주원은 지난해 전속 계약을 맺었던 한 의류 브랜드와 2년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주원은 영화 '온리유'에서 김아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오는 11월 중순 막을 올리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주인공 샘 위트 역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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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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