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반드시 연패 탈출한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4.16 09: 47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신시내티 추신수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31)가 메이저리그 특급 좌완 클리프 리(35)와 첫 투타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현지 4월 15일인 오늘 1947년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날로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 모든 팀의 선수들이 로빈슨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뛴다.
신시내티는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부터 1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까지 5연패를 당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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