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도’ 멤버 전원 재계약, 통상적인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6 11: 27

MBC가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전원 재계약을 했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OSEN에 “MBC가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 전원과 1년 재계약을 했다”면서 “이번 재계약은 통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마다 계약 조건이나 계약 방식은 다르다. 하지만 지난 8년여간 함께 한만큼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계약을 하느냐 마느냐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대표적인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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