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여행사, 사업 확장..은지원 기여도 ↑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6 14: 25

가수 은지원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사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은지원의 해외 관광객 유치 기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은지원이 모델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KRT 여행사가 해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영향으로 사업 여행을 확장했다.
이 여행사는 은지원과 모델 계약을 맺은 이후 연매출 1000억 원 돌파, 자유 여행 300% 신장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바 있어 이번 사업 확장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 여행사는 첫 인바운드로 중국 관광객 4000명을 지난 12일부터 매달 입국시켰다. 오는 2014년에는 연간 10만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은지원의 관광객 유치 기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 여행사는 은지원 효과에 힘입어 앞으로 연 매출 5천억원 규모의 관광객 유치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은 tvN의 ‘세얼간이’, KBS 2TV ‘비타민’, QTV ‘20세기 미소년’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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