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중국영화 ‘전국: 천하영웅의 시대’(이하 전국)에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에서 김희선은 아름다움의 지존다운 매력을 내세우며 귀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갖춘 경험과 매력대결을 펼친다.
‘전국’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희선은 아름다운 외모와 선견지명을 지닌 위나라 왕후 완으로 열연을 펼치며 왕후의 자태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경국지색의 미모는 물론 한층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은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왕후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라버니인 방연과 함께 첩자로 위나라에 들어가 방연과 그의 절친인 손빈을 함께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서 김희선 특유의 노련한 연기가 돋보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김희선과 매력대결을 펼치는 중국의 미녀스타 경첨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승부욕이 강한 여장군 전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여장군의 강하고 날카로운 모습과 제나라 왕후가 될 재목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경첨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인한 여장군의 모습은 물론 사랑에 빠진 귀여운 여인의 매력까지 선보인다.
한중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들의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는 ‘전국’은 손빈의 군사병법을 얻기 위한 나라들의 치열한 혈전을 그려낸 무협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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