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야구협회장, 16일 포항 SK-삼성전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4.16 19: 03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국회부의장)이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이 회장은 14일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다카나와 호텔에서 열린 국제야구연맹(IBAF) 제27차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국제 야구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국제야구연맹 회장을 만나 야구 종목의 올림픽 재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스포츠 외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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