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더빙애니 ‘피노키오’..소외아동들과 관람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7 08: 19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소외 계층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더빙 연기한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관람했다.
조권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CGV에 소외아동 140여명을 초대해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봤다.
상영 전 조권은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조권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 깊다. 또한 이런 자리를 함께 준비해준 팬클럽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처음으로 도전한 애니메이션 더빙이었는데 모두들 행복하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권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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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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