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요즘 눈이 잘 안보이네요. 공항, 한국이 아닌 곳에서의 자유! 잊을 수 없을 친구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블랙 롱스커트에 야상재킷을 매치, 빈티지한 슈즈에 컬러감 있는 머플러를 매치해 꾸민 듯 안꾸민 듯 내추럴 시크룩을 완성했다. 특히 뿔테안경을 쓰고도 매끈한 민낯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꾸며도 예쁘다”, “민낯이 청순하고 예쁘다”, “홍수아 빨리 다음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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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