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컴백을 예고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커밍 쑤운, 유후~”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등장한 그는 사랑스러운 윙크로 미모를 뽐냈다.
4월 말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 시크릿은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타이틀 곡은 기존 시크릿의 히트곡인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포이즌’ 등을 만든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공동 작품.
시크릿의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지난 겨울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곡 ‘토크댓(TALK THAT)’을 발표했지만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1주 만에 활동을 접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충분한 기간을 통해 시크릿만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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