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그녀의 가슴 사이즈가 작아져 불만이라고 '알루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사이프리드는 항상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19살 때의 사진을 얼마 전에 봤는데, 그 때 내 가슴은 더 컸다. 그 때는 D사이즈였는데, 지금은 작은 C컵이다. 이유는 체중이 줄어들어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이즈로부터 나오는 아름다움이 있는데, 예전엔 (사이즈가 커서) 불만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0년 드라마 'As the World Turns'로 데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디어 존',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러브레이스', '더 빅 웨딩'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개봉한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으로 다시한 번 할리우드 대세의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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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타임'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