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가 국기 표기를 잘못하는 편집실수를 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6일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인기 소식을 전하던 중 ‘인터넷에서 젠틀맨을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8위인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대신 오스트리아 국기를 표기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취재기자가 취재를 한 후 편집실에 기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촉박했다”면서 “편집실에서 편집하던 중에 국기를 잘못 넣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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