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끈한 시스루 패션이 다시금 화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온 더 로드(On The Road)' 프리미어 행사에서 은빛 짧은 탱크톱과 핫 미니 하의를 매치, 여기에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덧입은 채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파격적인 의상은 스튜어트의 볼륨감을 살렸고, 얇고 긴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화끈하게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온 더 로드'에서 여정을 떠나는 10대 메리루 역을 맡았다. '온 더 로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강도 높은 정사신과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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