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측 “김태희 하이힐논란, 단순 실수...이해 부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7 15: 23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측이 김태희의 굽 높은 신발이 카메라에 잡힌 것에 대해 단순한 실수라고 밝혔다.
‘장옥정’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김태희 씨의 굽 높은 신발이 화면에 잡힌 것은 단순한 실수”라면서 “한복 안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부분인데 실수로 방송에 나가게 됐다. 이해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실수로 잡히긴 했지만 퓨전사극이라는 점에서 용인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옥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3회에서 장옥정 역의 김태희가 뛰는 장면 속에 굽 높은 신발이 잡혀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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