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유닛이 가수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와의 화기애애한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디유닛은 17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디유닛의 지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등 유명한 힙합 뮤지션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간소한 회식을 즐기고 있는 디유닛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디유닛은 밝은 미소와 함께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걸그룹의 상큼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디유닛 어떤 노래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마치 한 팀같은 다정함”, “햄버거 회식도 힙합 가수가 하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유닛은 지난 16일 신곡 ‘땡큐(Thank you)’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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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