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50) 울산 모비스 감독이 최고 명장 반열에 올랐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서울 SK와 홈경기서 77-55로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는 1차전 원정경기부터 내리 4연승을 달리며 2005-2006 시즌 서울 삼성의 4전 전승에 이어 통산 두 번째 4전 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모비스의 통산 4회 우승을 이끈 유재학 감독은 개인 통산 세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챔피언결정전 3회 우승은 이전까지 신선우 전 SK 감독(현 WKBL 전무이사)과 전창진 부산 KT 감독만이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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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