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이승엽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17 22: 12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진갑용의 결승타에 힘입어 SK를 11-5로 제압했다.
8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이승엽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마스코트들에게 홈런 인형을 받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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