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크리처스', 오늘(18일) 개봉..新마녀판타지 기대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18 08: 31

영화 '뷰티풀 크리처스'가 드디어 관객들을 만나게 되면서 '뷰티풀 크리처스'가 선보일 새로운 마녀 판타지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수천 년 만에 가장 강력한 마녀의 기운을 타고난 소녀 리나(앨리스 엔글레르트 분)를 차지하기 위해 빛과 어둠의 마녀들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뷰티풀 크리처스'가 18일 개봉하는 것.
전세계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뷰티풀 크리처스'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액션 장면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리처드 라그라브네스 감독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제작진들의 합류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더한다.
'뷰티풀 크리처스' 개봉 소식에 네티즌은 "꼭 보고 싶은 영화", "꼭 볼거다. 이거 소설 3번이나 읽었는데도 기대된다", "겁나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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