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채정안, 팜므파탈 벗고 청초 여신 '변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4.18 09: 46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채정안이 극 중 까칠한 캐릭터를 벗고, 화사한 봄의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채정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한 액세서리 브랜드가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봄의 여신과도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포인트가 되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레몬 엘로, 블루,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을 그녀만의 감각으로 소화했다.
특히 채정안은 화보 속에서 가볍에 흩날리는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S라인 몸매, 가녀린 팔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어 연예계 대표 종잇장 몸매를 과시하기도.

도시적인 매력의 소유자, 스타일 아이콘 배우 채정안의 화보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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