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달 2일 1년만에 새앨범 발매..6월 단독콘서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4.18 10: 50

가수 윤하가 내달 2일 새앨범을 발매하고, 6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여 만에 발표되는 윤하의 새 앨범에는 나얼이 작사·작곡해 화제가 됐던 선공개곡 '아니야'가 수록된다. 윤하는 오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앨범 수록곡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단독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로 팬들을 만난다.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윤하의 열의가 대단하다. 새 앨범 발매로 바쁜 와중에도 콘서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등 6월 공연을 앞두고 팬들은 물론 윤하 역시 기대가 상당하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공연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윤하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월 2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의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9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각각 열리며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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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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