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세계 주요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가 2번째 월드투어 행사를 중국에서 가졌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뒤 장소를 중국 상하이로 옮겨 전략 스마트폰의 출시 임박을 알렸다.
‘갤럭시S4’ 의 중국 월드투어는 17일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삼성전자의 주요 거래선, 블로거, 언론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국에서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갤럭시S4’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갤럭시 S4 월드 투어’는 5월 중순까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5대륙 10개 주요 국가에서 개최 된다.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 ‘갤럭시S4’는 세계 최초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을 키우고 무게와 두께를 줄인 슬림 디자인 등 하드웨어 혁신과 함께 전 후면 카메라를 이용한 재미있는 기능,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얼굴, 음성, 동작 인지 기능 등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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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국 상하이 ‘갤럭시S4’ 월드투어 현장 모습. 맨위 사진 왼쪽 인물이 중국 삼성전자 총괄 박재순 부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