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래난,'울고 싶어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4.18 11: 33

신시내티 레즈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을 싹쓸이 승리로 가져갔다.
신시내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데 힘입어 11-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는 필라델피아와 3연전을 모두 승리, 8승7패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필라델피아는 6승8패.
한편 이 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2회말 2사 주자 만루에서 신시내티 브루스의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맞은 필라델피아 선발 존 래난이 아쉬워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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