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해 주목 받아온 '모나크'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홍모보델 이수정의 화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넷마블은 18일 정오 개발사 마어이스게임즈가 100% 순수 자체 개발한 토종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MMORPG '모나크'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나크'는 캐릭터의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아이템과 장비 장착이 가능하고 시나리오 퀘스트 중심이 아닌 전투를 중심으로 길드 및 파벌간의 집단 커뮤니티가 강조된 게임이다.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정예부대를 활용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해 수천개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 11일 일부를 공개했던 홍보모델 이수정의 화보도 추가 공개했다. 이수정은 게임 속 ‘여성 부대원’으로 분한 모습으로 게임의 시대적 배경인 중세 유럽풍의 갑옷 등 마치 게임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 듯 한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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