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이 2.4㎜ 세계 최소 베젤과 엔드리스 메탈을 장착해 디자인 혁신을 실현했다.
팬택은 18일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엔드리스 메탈을 구현한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을 공개했다.
‘베가 아이언’은 ▲기술력이 더해진 혁신적 디자인 ▲‘보기 위한 폰’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화질 ▲더욱 똑똑해진 사용자중심의 UX가 특징이다.

먼저 눈에 띄는 점은 2.4㎜ 세계 최소 두께 베젤에 진짜 메탈을 적용한 외관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교해 베젤이 최소화됐다. 팬택 관계자는 “실제 배젤은 거의 없으며, 외관상으로 보기에 얇은 테만 두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베가 아이언’은 최적화된 화면비율 75.5%를 구현했다.

또 ‘베가 아이언’은 그동안 메탈 느낌의 플라스틱을 적용했던 기존 스마트폰들과 달리, 제품 테두리에 진짜 메탈 ‘엔드리스 메탈(Endless Metal,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을 적용했다. 메탈 소재는 견고하지만, 전파수신 문제가 있어 그 동안 사용되지 못했다. 이번 베가 신제품은 이 통신전파 문제를 해결한 엔드리스 메탈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연결선이 없는 일체형 메탈 테두리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테두리가 벗겨지거나 할 염려가 없다.
이용준 상품기획실 실장은 “금속 느낌이 아니라 진짜 금속을 사용했다. 금속 안테나 기술을 적용해 수신감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함은 물론, 안테나 수신감도도 높였다”고 밝혔다.
또 인셀(In-Cell) 디스플레이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는 빛 투과율을 94%까지 끌어올려, 햇빛이 강한 야외나 조명이 강한 실내에서 선명한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1.7GHz 쿼드코어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2150mAh, 인텔리전트 카메라와 시선인식, 음성인식 등 사용자 중심 UX(사용자 경혐)도 적용됐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은 “이번 ‘베가 아이언’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혁신이다. 팬택은 최근 출시되는 비슷비슷한 스마트폰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가 아이언’은 블랙과 화이드 두가지 색상으로, 4월 말에 출시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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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