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라진 폴로를 찾아라!” 이색 이벤트 참가자 모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18 14: 58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 폴로 1.6 TDI R-Line(The new Polo 1.6 TDI R-Line)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스토리텔링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색 출시 행사를 기획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저녁 8시, 서울 강남동 논현동 플래톤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티드. 더 뉴 폴로(Wanted! The new Polo.)’ 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이 돼 이벤트를 끌어가도록 했다.
2535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학범죄수사물의 한 장면처럼, 대형 스케일로 꾸며진 '폭스바겐 보안 수사국(VSI, Volkswagen Security & Investigation)' 세트장에서 직접 용의자가 돼 사라진 폴로를 찾기 위해 수사를 받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더불어 폴로 1.6 TDI R-Line이 대변하는 젊음, 열정, 즐거움 등 역동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폴로 출시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21일 저녁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이벤트 코너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추첨을 거쳐 60명(동반 1인 가능)이 선정 되며,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38년간 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린 컴팩트 해치백 차량이다. 
폴로는 우리나라에서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엔진, 컴팩트 해치백 최초의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출시되며 4월 25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100c@osen.co.kr
폴로 1.6 TDI R-Line.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