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가족, 빅토리아 39번째 생일 맞아 외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8 15: 41

[OSEN/WENN 특약]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39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래인 파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39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 안에서 빅토리아 베컴 옆에 앉은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아버지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쏙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과 브루클린 베컴 모자는 붉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1998년 초 첫 아이 브루클린의 임신 소식을 전한뒤 이듬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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