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배우 샤론 스톤이 '섹시 아이콘'의 명성과는 다소 거리가 먼 몸매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샤론 스톤은 최근 자신의 친구, 그리고 애완견과 함께 LA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샤론 스톤은 검은색 두터운 니트 상의와 분홍색 계열의 바지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특히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전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소 살이 찐 몸매로 충격을 안겼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 뇌동맥류로 병원에 실려간데 이어 지난해 패션쇼 행사장에서 갑작스럽게 두통을 호소하며 실신,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러나 건강악화설을 부인하듯 샤론 스톤은 이후 여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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