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피곤해? 케이트 허드슨 내추럴 ‘민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18 16: 20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아들과 나타났다.
케이트 허드슨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한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가기 위해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트 허드슨은 청바지에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부츠를 신었다. 특히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선글라스를 착용, 피곤한 모습이다. 영화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케이트 허드슨과 동일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케이트 허드슨과 달리 아들 빙함 하운 벨라미는 금발머리에 하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1년 7월 태어난 빙함 하운 벨라미는 한껏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배우 골디 혼의 딸인 케이트 허드슨은 2000년 록밴드 블랙 크로우의 크리스 마크 로빈스과 결혼해 첫 아들 라이더 러셀 로빈슨을 낳았고 2007년 이혼했다. 2010년 록밴드 뮤즈의 매튜 벨라미를 만나 2011년 빙함 하운 벨라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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