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벚꽃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연습실 앞에서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화사하게 핀 벚꽃을 손으로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권은 머리에 개나리 꽃을 꽂고 손가락으로는 브이자를 그린 포즈를 취했다. 노란 꽃과 해맑은 조권의 모습이 어울려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바빠도 꽃구경은 할 수 있어 다행", "파이팅", "꽃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신입사원 계경우로 출연중이다.
eujenej@osen.co.kr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