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신곡 '땡큐' 이미지 공개 "처음 해 본 여장?"

그룹 디유닛이 신곡 '땡큐'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유닛은 1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디유닛 '땡큐' 이미지입니다! 처음해 본 여장 사랑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유닛 멤버들은 한 명 한 명 검정색의 시크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던 디유닛인 만큼 소녀다운 여성스러움을 살린 의상과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장 대박", "너무 예쁘다", "웬 여장에에요. 원래 예뻤어요", "이번 콘셉트는 승미를 위한 것",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유닛은 지난 16일 새 싱글 곡 '땡큐'를 발매했다. 이번 디유닛의 앨범에는 래퍼 빈지노가 아이돌 그룹에게는 처음으로 피처링을 해 준 것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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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