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배우 힐러리 더프가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힐러리 더프는 최근 LA 시내에서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와 함께 개인적인 볼일을 보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라 청바지와 검정색 재킷, 그리고 스카프로 멋을 낸 힐러리 더프는 아들 루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연신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바라봤다.

특히 루카는 힐러리 더프와 입모양 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모전자전의 우월한 외모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 마이크 컴리에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1년여 만에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출산했다.
힐러리 더프는 TV 드라마 ‘리지 맥과이어’ 시리즈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로 동명의 영화와 함께 ‘신데렐라 스토리’, ‘퍼펙트 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3년부터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가수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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