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로가 2013년 MBC 꿈나무축구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자이크로가 국내 론칭 2주년을 맞아 유소년 축구에 대한 마케팅을 한 층 확대하고 있다. 자이크로를 론칭하고 있는 ㈜아임스포츠커뮤니케이션누보(대표 최창영)는 18일 오전 MBC일산드림센터에서 MBC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강대인)과 2013년도 정규리그 공식 용품사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MBC꿈나무축구리그는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0년 동안 축적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함에 따라 참가하는 클럽 및 선수들에게 ‘참여하고 싶은 축구대회’로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24일부터 시작된 예선전은 충북 보은에서 6월 23일까지 치러고, 결선전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12월에 진행하는 해외 명문 프로구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크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MBC꿈나무축구리그를 후원함으로서 국내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이크로의 최창영 대표는 “전통 있고 신뢰할 수 있는 MBC꿈나무축구리그와 함께 국내,외 유소년 축구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유소년 축구계에서 자이크로의 역할을 확대하여 신규 클럽 및 재정적 자립도가 낮은 클럽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축구용품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맞추어 선보이는 2013년형 MBC꿈나무축구리그 공식 경기구와 유니폼에 대해 디자인을 맡은 허혜지 대리는 “고기능성 구조의 입체 패턴을 디자인 컨셉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활동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편 MBC꿈나무축구재단 윤병철 사무처장은 “자이크로와 MBC꿈나무축구재단 간의 파트너십은 대회에 참여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서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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