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중인 삼성 ‘갤럭시S4’가 러시아를 찾았다.
현지시간 16일 영국 런던에서 시작 된 월드투어는 중국 상하이를 거쳐 현지시간 17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시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모스크바 시내 대형 음악홀 ‘돔 뮤지키’에서 정오와 저녁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된 월드투어 행사에는 언론과 거래선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갤럭시 S4 월드 투어’는 5월 중순까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5대륙 10개 주요 국가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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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갤럭시S4’ 월드투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