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생일 기념 고양이 셀카 공개 '귀요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9 09: 32

그룹 B.A.P(비에이피)의 힘찬이 생일을 맞아 고양이 같은 얼굴로 셀카를 찍었다.
힘찬은 19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부족한 저이지만 이렇게 큰 생일을 맞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생일은 익숙치 않아서 쑥스럽네요. 하하.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몰래 생일파티 해주려다가 걸렸습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코와 양 볼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두 눈은 애니메이션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날 힘찬은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사진을 올린지 1시간이 넘기도 전에 6천명이 넘는 B.A.P의 팬들은 힘찬의 트위터를 리트윗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오빠 회춘했네", "저게 어딜 봐서 어른이에요. 이렇게 귀여운데", "어째 며칠 사이에 더 예뻐진 것 같은 찬엄마", "오늘 밤도 잠은 다 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오는 5월부터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B.A.P 라이브 온 얼스 패서픽 투어(LIVE ON EARTH PACIFIC TOUR)'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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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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