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이정진과 유진의 박력키스 사진이 공개되면서 답답한 전개가 끝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정진과 유진의 첫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 드라마는 이정진(세윤 역)에게 파혼을 당한 윤아정(주리 역)이 유진(채원 역)을 납치하면서 유진이 끝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답답한 전개의 끝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이정진과 유진의 키스 사진이 공개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첫 키스는 설주(차화연 분)의 압력으로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채원을 뒤쫓아 온 세윤이 퇴사를 만류하며 다가와 뜨거운 키스를 퍼붓게 되면서 그려진다.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해 두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던 세윤과 채원의 첫 키스가 이뤄지며 과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정진과 유진의 키슨느 오는 21일 방송되는 3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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