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중국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에 머무르는 굴욕을 당했다.
이광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인기 순위’에서 하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의 프린스를 자처하던 그가 굴욕을 당한 것.
이날 녹화에는 이보영과 이상윤이 참여했다. 송지효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운동실력의 이상윤을 칭찬하자 개리가 질투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전해졌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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