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소년과 남성의 매력을 모두 갖춘 패션화보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B1A4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선보인 화보에서 화이트 셔츠와 재킷을 이용한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남성적 매력을 뽐냈다. 또한 도트와 체크, 그래피티와 기하학적 패턴을 믹스 매치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통해 소년스러운 느낌도 동시에 끌어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B1A4 다섯 멤버가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 멤버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빛나는 화보를 만들어 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담당 에디터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정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B1A4 멤버들의 모습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B1A4의 새로운 앨범은 오는 5월 6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되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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